'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 김소은 누명 벗겼다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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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은이 김승수가 회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이 김소림(김소은 분)의 누명을 벗겨준 모습이 그려졌다.

신무영은 "주말인데 고생들이 많습니다. 대표이사 신무영입니다. 김소림 씨 입장을 듣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에 신무영이 대표이사라는 것을 알기 된 김소림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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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쳐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은이 김승수가 회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이 김소림(김소은 분)의 누명을 벗겨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김소림은 자기가 이메일을 보낸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조남수(양대혁 분)는 "아이디어도 어디에서 도용한 거 아니냐"며 비아냥거렸다. 김소림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메일에 접속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아이피 추적을 해서 자기 이메일 계정을 도용한 사람을 알아내겠다"고 답했다.이에 찔린 조남수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냐"며 황급히 막아섰다.

이때 신무영은 김소림의 누명을 벗기기위해 징계 위원회에 참석했다. 신무영은 "주말인데 고생들이 많습니다. 대표이사 신무영입니다. 김소림 씨 입장을 듣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어 신무영은 "제가 그날 그 시간에 김소림 씨하고 같이 있었다. 김소림 씨가 제 필라테스 담당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김소림 선생님은 제가 이 회사의 대표인 걸 모르셨다. 아마 이 방에서 오늘 처음 알게 되신 걸 겁니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신무영이 대표이사라는 것을 알기 된 김소림은 충격에 빠졌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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