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프랭크 감독과 5년 재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2. 12. 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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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와 프랭크 감독이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

브렌트포드는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브렌트포드에 2027년 여름까지 남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브렌트포드는 2020-2021시즌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왔고 지난 시즌 리그 13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브렌트포드는 지도력을 입증한 프랭크 감독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의 철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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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브렌트포드와 프랭크 감독이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

브렌트포드는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브렌트포드에 2027년 여름까지 남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브렌트포드를 이끌었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브렌트포드는 2020-2021시즌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왔고 지난 시즌 리그 13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도 브렌트포드의 기세는 이어지고 있다. 리그 15경기 4승 7무 4패 승점 19점을 획득해 리그 10위다.

브렌트포드는 지도력을 입증한 프랭크 감독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의 철학을 이어가게 됐다.

프랭크 감독은 "구단의 감독이 되는 건 관계를 맺는 일과 같다.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다. 여기서 6년을 있었고 현대 축구계에서는 긴 기간이다. 응원해준 팬들과 선수, 스태프, 구단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고 싶다.(자료사진=토마스 프랭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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