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테이 "평소 김동현 존경..천재라고 생각해"[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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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테이가 김동현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놀토' 멤버들은 신동엽, 태연 그리고 키 중에 후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테이가 언급한 당사자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김동현이었다.

이어 테이는 "저는 김동현 씨가 흐름을 읽는 데는 도사라고 생각한다. 김동현 씨의 유튜브 '매미킴티비'를 구독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김동현 선수에 대한 존경이 있다. 저분이 아무 생각 없나 싶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딱 하나씩 가져가시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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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 테이가 김동현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테이와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테이는 "흐름을 읽는 도사님이 '놀토'에 있는 것 같다. 이 분을 볼 때마다 천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든 '놀토' 멤버들을 기대케 했다.

'놀토' 멤버들은 신동엽, 태연 그리고 키 중에 후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테이가 언급한 당사자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김동현이었다. 이어 테이는 "저는 김동현 씨가 흐름을 읽는 데는 도사라고 생각한다. 김동현 씨의 유튜브 '매미킴티비'를 구독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김동현 선수에 대한 존경이 있다. 저분이 아무 생각 없나 싶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딱 하나씩 가져가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넉살은 "뭘 가져가시지"라고 당황했고, 김동현은 "근데 대부분 흐름이 제가 가만히 있어야 하는 흐름이라 가만히 있는 거다"라고 테이의 칭찬에 본인조차 민망해하며 스스로를 객관화한 답변을 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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