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미션 실패 "내년에 한 번 더 하자"[★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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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미션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후 이미주는 남산으로 이동했고, 유재석은 남산에서 하하와 이미주를 태워 한남오거리에서 박진주를 픽업하고자 했다.
유재석은 30초를 남기로 정준하와 신봉선을 발견했고 택시에 내린 하하와 이이경 또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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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미션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구로에서 미션 차량 탑승지를 발견, 미션 차량에 탑승하는 데 성공했다. 짜릿함을 만끽한 유재석은 차량에 탑승해 추가 미션지를 발견했다. 추가 미션에는 '공중잔화로 멤버들의 위치를 확인해 전원 탑승에 성공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유재석은 "한 번 해보자!"를 외치며, 멤버들을 차에 태우기 위해 나섰다. 유재석은 멤버들을 전원탑승시키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했다. 유재석은 5글자로 제한된 메시지 속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유재석은 "일단 있는 위치에서 기다리라고 해야겠지? 위치만 어딘지 얘기해 달라고, 랜드마크하고? 일단 한 시간 안쪽으로 해서 두 명? 태우면 할만하지"라고 계획을 짰다.
2시간이 남은 상황, 유재석은 멤버들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공중전화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고, 유재석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선 진땀을 흘리며 "쫄린다 쫄려"를 외쳤다.
이후 유재석은 구로에서 여의도에 도착해서야 간신히 공중전화박스를 찾을 수 있었다. 공중전화박스에서 수화기를 든 유재석은 "공중전화진짜 오랜만에 써본다. 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공중전화 이용할 때 동전 쌓아두고 통화하고 그랬다. 여자친구가 안 만나주고 그랬다"고 가슴 아픈 추억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공중전화를 통해 이미주에게 "남산으로 와"라고 전했다.
이후 이미주는 남산으로 이동했고, 유재석은 남산에서 하하와 이미주를 태워 한남오거리에서 박진주를 픽업하고자 했다. 유재석은 남산으로 간 유재석은 하하와 미주가 없자 당황했지만, 이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하하를 발견했다. 하하는 느긋하게 "밥 좀 먹고 가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1시간밖에 안 남았다"고 말하며 재촉했다.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남산에 있으면 이이경과 이미주를 픽업하러 떠났다. 남산으로 오라는 하하의 메시지를 들은 이이경도 남산으로 향했다.
마포에 있는 신봉선은 여의도로 이동해 공중전화를 찾았지만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려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신봉선은 택시에 타기 전 샀던 붕어빵 봉지를 손에 쥐고 "돈 잃어버리고 붕어빵밖에 없다. 나 원래 물건 잘 안 잃어버리는데 정신이 너무 없었다. 어떡하냐"라며 울먹였다. 신봉선은 제작진으로부터 돈을 빌려 간신히 메시지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정준하는 정준하는 4수를 했던 노량진에서 자신에게 메시지가 올 것을 기다렸으나, 시간이 지나도 한 건도 없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여의도로 가라 말했고, 하하와 찢어져 멤버들을 모을 궁리를 했다. 한남오거리로 간 유재석은 박진주와 만났고, 정준하와 신봉선은 여의도에서 재회했다. 남산으로 간 이미주는 하하를 만나 반가움을 표현했다. 다시 남산으로 온 유재석은 하하와 이미주를 만났고, 하하는 따라가지 않고 이이경을 기다렸다.
유재석의 차가 출발한 지 2분 만에 이이경이 도착하자 하하는 그 택시를 그대로 타고 여의도로 향했다. 유재석은 30초를 남기로 정준하와 신봉선을 발견했고 택시에 내린 하하와 이이경 또한 달렸다. 그러나 간발의 차로 탑승 직전 정준하가 차에 오르지 못해 미션에 실패했고, 멤버들은 벌칙을 받게 됐다. 이에 신봉선은 "열받아 미치겠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올해는 됐고 내년에 한 번 더 하자"며 다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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