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흘간 폭설…268건 피해 신고 접수
박승현 2022. 12. 24.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에 사흘 동안 내려진 대설특보가 오늘(24일) 오전 해제된 가운데 2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낙상과 교통사고, 동파 등 128건의 폭설 관련 사고가 119에 접수됐고 전남에서는 시설하우스 40동 파손 등 140건의 신고 출동이 이뤄졌습니다.
여수와 목포 등 4개 지역의 여객선 운항과 광주 송강로와 전남 화순·순천 등 9개 지역 17개 구간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 사흘 동안 내려진 대설특보가 오늘(24일) 오전 해제된 가운데 2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낙상과 교통사고, 동파 등 128건의 폭설 관련 사고가 119에 접수됐고 전남에서는 시설하우스 40동 파손 등 140건의 신고 출동이 이뤄졌습니다.
여수와 목포 등 4개 지역의 여객선 운항과 광주 송강로와 전남 화순·순천 등 9개 지역 17개 구간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간선·이면도로, 골목길에서 제설 작업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탄 전야.."하얀 눈 속 도심 곳곳 성탄 분위기"
- 허위광고로 190억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조합원 빚더미
- 기록적인 한파에 전국 차량 고립·낙상 사고 잇따라
- "'中 비밀경찰서' 지목된 서울 한 식당 다음주 폐업한다"
- 특수본, '이태원 참사' 전 용산서장·상황실장 구속
- 허위광고로 190억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조합원 빚더미
- 성탄 전야.."하얀 눈 속 도심 곳곳 성탄 분위기"
- 광주시, 폭설에 옮기지 못한 주차 차량 과태료 부과 유예
- 이홍우 화백·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별세
- 한파·폭설로 전국 행락지 한산..실내에는 인파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