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외국인 겨냥' 총기 난사 3명 사망

한동수 2022. 12. 24. 20: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프랑스 파리의 쿠르드족 거주지역에서 6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한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69살 백인 남성으로 지난해에도 이주민 거주지역을 공격해 수감됐다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외국인을 노린 것은 분명하지만 쿠르드족을 표적으로 한 범죄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쿠르드족은 "자신들을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라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한동수 기자(dsh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9194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