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박나래 "테이, 방송 중 앉은 자리서 도넛 23개 먹어"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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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테이의 남다른 먹성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테이와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우는 "테이 씨랑 친해진 계기가 '원 나이트 푸드 트립' 프로그램의 왕중왕전에 나가면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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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테이의 남다른 먹성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테이와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우는 "테이 씨랑 친해진 계기가 '원 나이트 푸드 트립' 프로그램의 왕중왕전에 나가면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테이 씨랑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방송 녹화 중에 클래식한 시럽 발린 도넛을 앉은자리에서 23개 먹더라"라며 테이의 먹성에 놀랐던 일화에 대해 전했다.

이를 들은 김태우는 "맞다, 밥 배랑 디저트 배랑 따로 있다고 하지 않냐. 테이 씨는 진짜로 따로 있다"라며 테이의 남다른 먹성에 공감했다. 이에 테이는 "디저트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인정했고, 거지 분장을 한 김동현은 "저도, 저도"라며 테이의 음식 취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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