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에 혜성까지···아이들 민니·우기 합세 [2022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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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윤하가 겨울을 청량하게 수놓았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요대전'의 문을 연 건 2022년의 역주행을 대표하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었다.
윤하는 '비밀번호486' 당시의 귀여운 헤어스타일링과 코니를 마친 후 직접 피아노를 치며 '사건의 지평선'을 불렀다.
고척 스카이돔을 맑게 울린 윤하의 목소리는 곧 추억의 '혜성'과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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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요대전’ 윤하가 겨울을 청량하게 수놓았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연말 결산이 펼쳐졌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요대전’의 문을 연 건 2022년의 역주행을 대표하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의 앨범 수록곡인 곡으로, 코로나19의 완화로 오프라인 공연이 다시 열리자 윤하의 청량하고 힘 있는 보컬과 함께 추억을 곱씹는 아름다운 가사가 기가 막힌 ‘사건의 지평선’은 많은 이의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의 순차를 밟았다.
윤하는 ‘비밀번호486’ 당시의 귀여운 헤어스타일링과 코니를 마친 후 직접 피아노를 치며 ‘사건의 지평선’을 불렀다. 고척 스카이돔을 맑게 울린 윤하의 목소리는 곧 추억의 ‘혜성’과 함께 등장했다.
‘혜성’은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등장해 선배 가수와 합을 맞추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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