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크리스마스에도 강추위…아침 최저 영하 16도

2022. 12.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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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눈이 그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한파가 여전히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남해 1.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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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거리 한 상점에서 방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눈이 그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한파가 여전히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전라 서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남해 1.5∼4.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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