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2.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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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설에 비닐하우스 ‘폭삭’…복구 총력

사흘 동안 최대 60센티미터의 기록적 폭설이 내린 호남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눈이 그치면서 군 장병 등이 동원된 제설, 복구 작업도 본격화됐습니다.

제주공항 운항 재개 ‘북새통’…정상화 언제쯤?

폭설과 강풍으로 마비됐던 제주공항도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이틀 동안 발이 묶인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두기’ 없는 성탄 전야…명동 거리는?

3년 만에 찾아온,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탄 전야 분위기, 명동 현장을 연결해 전해드립니다.

‘민생예산’ 자화자찬?…밀실 협상 ‘나눠 먹기’ 여전

639조 원에 달하는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여야는 모두 민생 예산을 챙겼다고 자평했지만, 거대 양당의 밀실 협상을 통한 사실상 '나눠먹기'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이명박·김경수’ 특별사면 놓고 여야 충돌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을 두고 여야는 충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사면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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