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폭설 피해복구에 특교세 50억 원 지원 요청
오점곤 2022. 12. 24. 20:10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폭설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 전북 김제시 광활면 폭설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시설 복구와 제설, 이재민 구호가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최대 60㎝가 넘는 기록적 폭설이 내렸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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