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모두 해제‥비닐하우스 311동·축사 64동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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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곳곳에 내린 폭설로 오늘 오후 6시 기준 시설물 붕괴가 모두 380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 311건, 축사 64건 등이었고, 계량기 동파도 922건 발생했습니다.
풍랑 때문에 여객선 33개 항로 42척이 통제됐으며, 항공기는 출발 공항 기준 20편이 결항했습니다.
대설특보가 오후 4시 모두 해제되면서, 중대본 비상근무가 해제되고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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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곳곳에 내린 폭설로 오늘 오후 6시 기준 시설물 붕괴가 모두 380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 311건, 축사 64건 등이었고, 계량기 동파도 922건 발생했습니다.
도로는 국도 7곳 등 38곳이 통제됐고, 지리산, 내장산, 한라산 등 4개 국립공원 83개 탐방로의 출입도 막혔습니다.
풍랑 때문에 여객선 33개 항로 42척이 통제됐으며, 항공기는 출발 공항 기준 20편이 결항했습니다.
대설특보가 오후 4시 모두 해제되면서, 중대본 비상근무가 해제되고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아졌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18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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