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웃 내 몸처럼 사랑…예수님 가르침 다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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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년 동안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은퇴한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했다.
새롬이는 윤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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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리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해 이 땅에 오셨다"며 "성탄을 맞아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새겨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11번째 반려동물로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언급하며 "새롬이의 남은 생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년 동안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은퇴한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 5마리와 반려묘 5마리를 키우고 있다. 새롬이는 윤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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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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