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웃 내 몸처럼 사랑…예수님 가르침 다시 새긴다"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2022. 12. 24.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년 동안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은퇴한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했다.

새롬이는 윤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리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해 이 땅에 오셨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리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해 이 땅에 오셨다"며 "성탄을 맞아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새겨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11번째 반려동물로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언급하며 "새롬이의 남은 생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년 동안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은퇴한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 5마리와 반려묘 5마리를 키우고 있다. 새롬이는 윤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