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잔머리왕 이이경 '먹방'→신봉선 가방 분실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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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 신봉선이 극과 극 상황에 처했다.
이에 멤버들이 서울 전역으로 흩어진 가운데, 이이경은 여유로운 먹방을 펼쳤다.
이이경은 "미리 공중전화 위치 확인 다 해뒀다. 사서함에 메시지 찰 동안 식사 좀 하겠다"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컵라면을 먹었고, 편의점 직원과 소소한 토크를 펼치는 등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신봉선은 허둥대다가 가방을 잃어버리는 허당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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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 신봉선이 극과 극 상황에 처했다.
24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원탑승'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차량 운전대를 잡은 가운데 멤버들은 길거리에서 공중전화를 찾아 주어진 전화번호로 전화해 사서함에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위치를 파악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이 서울 전역으로 흩어진 가운데, 이이경은 여유로운 먹방을 펼쳤다. 제작진으로부터 충전식 교통카드를 받은 그는 택시에서 하차할 때 카드에 남은 금액을 미리 확인해뒀고, 이를 바탕으로 편의점에서 스태프들 음식까지 챙겨 점심 먹방을 펼쳤다.
이이경은 "미리 공중전화 위치 확인 다 해뒀다. 사서함에 메시지 찰 동안 식사 좀 하겠다"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컵라면을 먹었고, 편의점 직원과 소소한 토크를 펼치는 등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들과 편의점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교통카드 '플렉스'를 했다.
반면 신봉선은 허둥대다가 가방을 잃어버리는 허당 면모를 보였다. 신봉선은 공중전화 위치를 찾지 못해 무작정 택시를 타고 여의도로 향했고, 여의도에 내려 공중전화를 찾고 뛸 듯이 기뻐했다. 하지만 정작 전화번호부와 돈이 담긴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려 위기에 처했다.
신봉선은 택시에 타기 전 샀던 붕어빵 봉지를 손에 쥐고 "돈 잃어 버리고 붕어빵 밖에 없다. 나 원래 물건 잘 안 잃어버리는데 정신이 너무 없었다. 어떡하냐"라며 울먹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신봉선 | 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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