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하 10도' 크리스마스 한파…대기질은 깨끗

2022. 12. 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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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내일(25일)도 한파는 계속됩니다.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기는 하겠습니다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옷차림만 따뜻하게 해 주신다면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낮기온 0도로 오늘보다 2~5도가량이 높겠지만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고요, 해안가와 제주로는 내일까지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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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내일(25일)도 한파는 계속됩니다.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기는 하겠습니다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옷차림만 따뜻하게 해 주신다면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대기질도 깨끗하겠고요, 별다른 눈, 비 예보가 없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서 화재 사고 각별히 조심하셔야겠는데요, 특히 강원 동해안은 일주일 넘게 특보가 지속되고 있어서 산불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낮기온 0도로 오늘보다 2~5도가량이 높겠지만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고요, 해안가와 제주로는 내일까지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보시는 것처럼 매서운 한파가 이어집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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