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연인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선보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이틀 동안 특별한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4~25일 단 이틀 동안 친구나 연인들을 위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며 셰프들이 준비한 특별한 스테이크 만찬을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메뉴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우권제 총괄 셰프와 함께 기획된 것으로 2022 연말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울프강 시그니처 참치 타르타르와 더불어 에그녹을 응용한 스페셜 디저트로 마련됐다. 

코스 구성으로는 프랑스식 전통 베이커리 메종 기욤에서 매일 프랑스 쉐프가 직접 유기농 재료로 만든 신선한 빵과 고메버터로 시작하여, 애피타이저로는 최고급 국내산 벨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울프강 시그니처 참치 타르타르와 3가지 샤퀴테리와 크림치즈로 맛을 낸 샐러드가 제공된다. 

특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국내 철갑상어 최고 품질의 캐비어를 공급받고 있다. 산지에서 바로 배송받아 산지의 싱싱함과 높은 품질을 그대로 유지해 식재료로 활용한다.

메인으로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최상위 3%에 해당하는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를 울프강만의 노하우로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하여 조리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사이드 디쉬로는 울프강 대표 사이드 메뉴인 매쉬드 포테이토와 크림 스피나치, 그리고 올리브와 케이퍼로 맛을낸 타프나드와 블랙트러플 페스토, 시나몬 허니소스와 구운 파인애플, 마늘 기름으로 향과 맛을 낸 구운 브로콜리니가 준비되어 있다.

울프강 코리아 디저트 파트의 총괄 이상열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디저트로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마시는 칵테일인 ‘에그녹’을 모티브로 에그녹 밀푀유를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를 제공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