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학교 모델 됐다…母박연수 "나쁜 짓 안하고 착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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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학교 모델이 됐다.
박연수는 "(지아가) 내년 용인 문O중학교 후배들이 보게 될 학교 홈페이지 모델이 됐다. 우리 지아 학교에서 나쁜 짓 안 하고 착하게 살았나 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재학 중인 학교의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박연수는 지아를 향해 "학교 빛내는 선수 되자"고 응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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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학교 모델이 됐다.
박연수는 "(지아가) 내년 용인 문O중학교 후배들이 보게 될 학교 홈페이지 모델이 됐다. 우리 지아 학교에서 나쁜 짓 안 하고 착하게 살았나 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운동하는 지아가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피해줄까 마음 조리며 3년을 다녔다. 반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 도움 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하다. 우리 지아 더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하겠다. 기쁘면서 가슴 아프기도 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재학 중인 학교의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연수는 지아를 향해 "학교 빛내는 선수 되자"고 응원을 덧붙였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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