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의 치명적 변신, 엑소 ‘마마’까지 완벽 소화 “천생연분”(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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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가 엑소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1부에서는 포레스텔라의 무대가 공개 됐다.
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포레스텔라는 6연속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로 엑소-K의 'MAMA'를 선택했다.
포레스텔라는 가면과 망토를 쓴 댄서들을 활용한 무대 연출에 강렬한 표정과 웅장한 하모니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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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포레스텔라가 엑소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1부에서는 포레스텔라의 무대가 공개 됐다.
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포레스텔라는 6연속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로 엑소-K의 ‘MAMA’를 선택했다.
이찬원이 “오늘 의상도,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다 아이돌 같다”라고 말하자, 옥주현은 “가닥가닥 세운 것 처음 본다”라고 지적했다.
이찬원은 “각자 엑소에서 누구를 맡았나”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포레스텔라가 폭소하자, 김준현은 “솔직히 연습하면서 알았을 것 아니냐. 내가 백현이다, 수호다 했을 것 아니냐”라고 몰아갔다. 조민규는 “저희는 세계를 적으로 두고 싶지 않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김준현은 댄스곡 선곡에 조민규의 압박이 있었는지 물었다. 조민규는 “전혀 아니다. 이 곡이 굉장히 웅장하고 아이돌 세계 하나의 충격을 안겨준 곡이지 않나. 굉장히 존경했던 곡이어서 선곡했다. 댄스는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텔라는 가면과 망토를 쓴 댄서들을 활용한 무대 연출에 강렬한 표정과 웅장한 하모니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후 이찬원은 “2023년 세계를 휘어잡을 4세대 아이돌이 새롭게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비투비 서은광은 “심지어 제스처 같은 것도 아이돌처럼 했다”라고 칭찬했고, 이찬원은 “카메라 빨간불을 너무 잘 찾는 것 아닌가”라고 놀랐다. 옥주현은 “포레스텔라는 변화무쌍하다. 오늘도 그런 점을 노렸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상의 120배를 했다. 완전 천생연분이다”라고 네 사람의 합에 감탄했다.
신동엽이 무대 콘셉트를 한 단어로 정의해달라고 말하자 조민규는 “치명”이라고 말한 뒤 바로 사과했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발악이 아니었나. 이 큰 무대를 채워보겠다는 포부와 함께 발악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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