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크리스마스 축제 문 열었다 [2022 SBS 가요대전]
2022. 12. 24. 19:3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하가 축제의 문을 열었다.
24일 '2022 SBS 가요대전'이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의 진행 속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무대의 주인공은 올 한 해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간 윤하였다. 윤하는 피아노를 치며 '사건의 지평선'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 가요대전 라인업에는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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