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 '새삥'·엑소 '마마'→'불명' 왕중왕전 7승 도전

황서연 기자 2022. 12. 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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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7회 우승 대기록에 한발짝 다가섰다.

24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쟁쟁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첫 무대를 꾸민 정홍일은 '마리아'를 들고 나와 시원한 고음과 40인조 오케스트라 조화를 선보인 몽니&오은철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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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7회 우승 대기록에 한발짝 다가섰다.

24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은 앞서 모두 '불후의 명곡' 본무대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다. 쟁쟁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첫 무대를 꾸민 정홍일은 '마리아'를 들고 나와 시원한 고음과 40인조 오케스트라 조화를 선보인 몽니&오은철에게 패했다.

몽니를 꺾기 위해 포레스텔라가 출격했다. 김연아의 남편, 새 신랑 고우림이 대기실에서 지코 '새삥' 댄스를 선보이며 아이돌 매력을 발산, 기대감이 올라갔다. 여기에 포레스텔라는 엑소 '마마'를 선곡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붉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포레스텔라는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편곡과 댄서들과의 조합, 한 사람의 목소리처럼 정확히 들어맞는 화음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몽니를 꺾고, 이어 등장한 스테파니까지 꺾으며 최종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 포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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