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색깔은 포기해도 비율은 포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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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티브이자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부산 여행기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오랜만에 가는 부산"이라면서 기차 사진부터 시작해 친구들과 함께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무채색 코디.. 포기 못하겠다"라며 어쩔 수 없다고 썼다.
이들 사이에는 슬하에 딸 하나가 있으며, 유깻잎은 이혼 후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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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뷰티 크리에이티브이자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부산 여행기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오랜만에 가는 부산"이라면서 기차 사진부터 시작해 친구들과 함께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투명한 피부에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한결 살아나 보이는 까닭은 유깻잎의 취향인 검정, 회색, 흰색으로만 이루어진 코디 탓일 수 있다. 유깻잎은 "무채색 코디.. 포기 못하겠다"라며 어쩔 수 없다고 썼다.
그러나 롱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입어도 유깻잎의 타고난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 덕에 넘치는 비율은 감출 수 없다. 네티즌들은 "어쨌든 잘 어울린다", "역시 옷은 모델 따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깻잎은 가수 최고기와의 이혼을 세상에 알리며 화제가 됐다. 이들 사이에는 슬하에 딸 하나가 있으며, 유깻잎은 이혼 후 공개 연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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