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생수로 착각…경찰 기동대원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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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한 경찰 기동대원이 표백제(락스)가 섞인 물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경찰청 5기동단은 오늘(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5기동단 소속 A 대원이 냉장고에서 꺼낸 물병의 물을 먹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인 결과, 물병에 '락스'라고 쓰여 있었으나 A 대원은 이를 보지 못하고 마셨고,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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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한 경찰 기동대원이 표백제(락스)가 섞인 물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경찰청 5기동단은 오늘(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5기동단 소속 A 대원이 냉장고에서 꺼낸 물병의 물을 먹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인 결과, 물병에 ‘락스’라고 쓰여 있었으나 A 대원은 이를 보지 못하고 마셨고,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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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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