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차관 "벨라루스 참전설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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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최대 우방국인 벨라루스의 참전설을 부인했습니다.
미하일 갈루진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합동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할 수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루진 외무차관은 합동군의 임무는 잠재적인 적이 벨라루스 영토를 침범했을 때 이를 막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만난 뒤 일부에서 벨라루스의 참전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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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최대 우방국인 벨라루스의 참전설을 부인했습니다.
미하일 갈루진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합동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할 수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루진 외무차관은 합동군의 임무는 잠재적인 적이 벨라루스 영토를 침범했을 때 이를 막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만난 뒤 일부에서 벨라루스의 참전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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