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과거 연애 회상 "여친이 안 만나줘"[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24.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공중전화에 담긴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공중전화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고, 유재석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선 진땀을 흘렸다.

이후 유재석은 구로에서 여의도에 도착해서야 간신히 공중전화박스를 찾을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플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공중전화에 담긴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공중전화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고, 유재석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선 진땀을 흘렸다. 유재석은 입이 바싹 마른 채 "쫄린다 쫄려"를 외쳤다.

이후 유재석은 구로에서 여의도에 도착해서야 간신히 공중전화박스를 찾을 수 있었다. 공중전화박스에서 수화기를 든 유재석은 "공중전화진짜 오랜만에 써본다. 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공중전화 이용할 때 동전 쌓아두고 통화하고 그랬다. 여자친구가 안 만나주고 그랬다"고 가슴 아픈 추억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