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내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계획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오는 26일 2023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계획을 발표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바이오·디지털 등 유망신산업 육성 △제조업 등 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각 부처가 제시한 산업전략 분야에 내년도 정책금융 공급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는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결정을 금융위원회가 내렸지만 내년도 공급부터는 산업정책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부가 오는 26일 2023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계획을 발표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바이오·디지털 등 유망신산업 육성 △제조업 등 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각 부처가 제시한 산업전략 분야에 내년도 정책금융 공급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4일 금융위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책금융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향을 논의했다. 지금까지는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결정을 금융위원회가 내렸지만 내년도 공급부터는 산업정책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시장 수요는 물론 각 부처가 추진하는 국가사업 수요를 반영해 전략 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6일(월)
10:00 23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협약식 (금융위원장, 은행연합회)
27일(화)
10:30 국무회의 (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
11:00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성금 전달식 (금감원장, 구세군중앙회관)
16:00 임원회의 (금감원장, 금감원)
18:30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 (금감원장, 금감원)
29일(목)
10:00 차관회의 (부위원장, 정부서울청사)
14:00 금융위-산업부 장관급 간담회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30일(금)
10:00 주간업무회의 (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
◇주간 보도 계획
26일(월)
10:00 23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협약식 (금융위)
12:00 자본시장조사 전담부서 확대 개편 (금융위)
12:00 2022년 결산 시 꼭 확인하세요 - 회계결산 및 외부감사 관련 유의사항 안내 (금감원)
12:00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23.1.1.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금감원)
12:00 12.27.[화]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금융소비자 본인 명의의 모든 계좌에 대해 일괄적(one-stop)으로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
27일(화)
06:00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방안 (금융위·금감원)
11:00 금융권과 함께 하는「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 개최 (금감원)
배포시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은행권 IT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부행장 간담회 개최 (금감원)
12:00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 1년 연장 (금융위)
12:00 23년 1월, 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자는 원하는 보험을 중지하여 보험료 부담 경감 가능 (금융위·금감원)
12:00 외감제도 개선을 위해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강화하겠습니다. (금감원)
28일(수)
06:00 ’22.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조달실적 (금감원)
12:00 보험사 및 할부 금융사 오픈뱅킹 참여 (금융위)
12:00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대책 시행(‘23.1.1.)에 맞춰, 보상 프로세스를 재정비하였습니다. (금감원)
12:00 감사보고서 정보의 유용성 제고를 위해 핵심감사사항(KAM) 기재 모범사례를 선정하였습니다. (금감원)
12:00 전자금융업자 수수료 구분관리 및 공시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시행됩니다. (금감원)
12:00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금감원)
14:00 금융위-산업부 장관급 간담회 개최 (금융위)
29일(목)
12:00 22년 상반기 은행권 TECH 평가 결과발표 (금융위·금감원)
서대웅 (sdw61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침내 핵심 피의자 첫 신병확보…한숨 돌린 특수본
- 또다시 오은영 비판한 전여옥…"이 분이 의사 맞나"
- 산타복 입으면 시급 1만원.."할아버지 목소리 필수"
- 손예진 출산 소감 "비로소 어른이 된 것 같아"
- 식당서 물 마시고 쓰러진 경찰…알고보니 락스물이었다
- 요양급여 23억 편취했다던데 尹장모 무죄…왜?[판결뒷담화]
- 박수홍 "아내 드레스 10만원대… 부케는 호텔서 빌려"
- "아빠와 아들의 취향 차이"..김구라 父子 '그리구라'가 타는 애마는?[누구차]
- "결혼 약속한 남자, 알고 보니 유부남..결혼 사기 소송 가능한가요"
- 조규성, 몸값 수직상승..한달 사이 예상 이적료 15억원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