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척추 관통해도 살아 남았는데..약물과다 사망" 22세 유망주 래퍼 숨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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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 스카르가 향년 22세로 사망한 가운데 사인이 전해졌다.
유망주 래퍼 스카르의 삼촌인 아서 우즈는 23일(현지시간) TMZ에 고인이 처방된 약의 우발적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조카가 어디서 약을 구했는지는 모르고 또한 고인이 어린 시절에 총에 맞아 죽을 뻔했고 16살 때에는 자동차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는 등 여러 번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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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밝힌 유망주 래퍼 빅 스카르(Big Scarr)의 사인
[OSEN=최나영 기자] 래퍼 빅 스카르가 향년 22세로 사망한 가운데 사인이 전해졌다.
유망주 래퍼 스카르의 삼촌인 아서 우즈는 23일(현지시간) TMZ에 고인이 처방된 약의 우발적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우즈에 따르면 스카르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는 그의 여자친구 집에서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우즈는 조카가 어디서 약을 구했는지는 모르고 또한 고인이 어린 시절에 총에 맞아 죽을 뻔했고 16살 때에는 자동차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는 등 여러 번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생전 우울증을 앓았다고 부연했다.
더 선에 따르면, 본명 알렉산더 우즈인 스카르는 죽음 문턱에 갔던 자동차 사고 이후 예명을 지었다. 그는 해당 사고에서 자동차 앞 유리를 통해 튕겨져 나와 몇 개의 흉터를 입게 됐다.
2020년, 스카르는 또한 엉덩이에 총을 맞았고 총알은 그의 척추를 관통했지만 살아 남았다.
스카르는 가수 구찌 메인이 설립한 레이블인 1017 레코드의 소속 가수이기도 했다.
한편 TMZ는 법 집행 기관이 스카르의 죽음을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nyc@osen.co.kr
[사진] 빅 스카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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