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신봉선, 미션 중 가방 분실 "잃어버렸어" 눈물 글썽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봉선이 미션 중 가방을 분실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전원탑승' 미션을 수행하던 신봉선은 멤버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중전화 찾기에 나섰다.

길에서 붕어빵을 산 신봉선은 주변에 공중전화가 없자 여의도로 향했으나, 택시에서 내린 뒤 가방을 두고 내렸음을 알아챘다. 이에 당황한 신봉선은 "돈 잃어버리고 붕어빵 밖에 없다, 너무 정신이 없었다"라며 "잘 안 잃어버리는데 잃어버렸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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