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94년생 이미주, 공중전화 사용법 몰라 당황 "내 거스름돈 먹었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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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처음 사용하는 공중전화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당탕탕 전원탑승'에 재도전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미주는 어렵사리 공중전화 박스를 찾았지만, 미주는 처음 쓰는 공중전화에 신기한 듯 "우와 어떻게 해야 해? 대박"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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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미주가 처음 사용하는 공중전화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당탕탕 전원탑승'에 재도전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유재석이 차량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지만, 공중전화를 이용해서만 서로의 위치를 알 수 있었다. 이미주는 어렵사리 공중전화 박스를 찾았지만, 미주는 처음 쓰는 공중전화에 신기한 듯 "우와 어떻게 해야 해? 대박"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겨우겨우 '놀뭐 인간 사서함'과 연결에 성공했다. 멤버 중 한 명에게 5글자 메시지만 전달이 가능해, 이미주는 유재석에게 "지금 어디야"라는 메시지 전달을 부탁했다.
용건이 끝나자 곧바로 수화기를 내려놔버린 미주는 거스름돈으로 50원이 나오지 않자 "50원을 날 줘야 할 거 같은데... 50원을 먹었네"라며 당황했다. 전화를 끊으면 100원 이하의 거스름돈은 반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미주는 공중전화가 고장난 줄로 착각해 혼란스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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