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공중전화에서 동전 쌓아놓고 전화...여자친구 때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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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공중전화에 얽힌 추억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공중전화를 찾아 이동했고, 자신에게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하려 했다.

공중전화를 발견한 유재석은 고등학생 때 추억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고등학교 때 공중전화에 동전 쌓아놓고 전화했다. 여자친구가 안 만나준다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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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공중전화에 얽힌 추억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차량을 찾은 뒤 멤버들 찾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공중전화를 찾아 이동했고, 자신에게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하려 했다.

공중전화를 발견한 유재석은 고등학생 때 추억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고등학교 때 공중전화에 동전 쌓아놓고 전화했다. 여자친구가 안 만나준다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이미주, 박진주, 하하 세 사람이었다. 다섯 글자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가운데, 이미주는 ‘지금 어디야?’라고 남겨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박진주는 ‘진주한남오’라고 남기며 박진주가 한남오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렸고, 노련한 예능 베테랑인 하하는 ‘남산케이블’이라고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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