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윤은혜, 깊은 친분 자랑…촬영 편집까지 직접 ‘깜짝’(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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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윤은혜를 응원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정상까지 향하는 멤버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윤은혜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 위해 등장한 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
최시원은 윤은혜의 등반을 응원하면서 "돌아오면 평냉을 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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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윤은혜를 응원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정상까지 향하는 멤버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상 우후르피크에 오르기 전 마지막 준비 시간에 한국에서 온 영상 편지를 마주했다.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미소에, 멤버들은 마음을 다잡았다.
윤은혜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 위해 등장한 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 그는 '촬영, 편집, BGM 최시원'이라는 자막으로, 저작권 확실한 영상 편지로 웃음을 줬다.
최시원은 윤은혜의 등반을 응원하면서 "돌아오면 평냉을 쏘겠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평냉 안 좋아하는데"라면서도 최시원의 멘트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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