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여친이 안 만나준다고 해서” 공중전화 짠내 추억(놀면)

서유나 2022. 12.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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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공중전화에 얽힌 짠내 가득한 추억을 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5회에서는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을 필두로 한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어렵사리 미션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흩어진 멤버들을 찾아나섰다.

이때 공중전화로만 멤버들과 소통이 가능했고, 이에 공중전화를 찾은 유재석은 "되게 오랜만"이라며 추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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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공중전화에 얽힌 짠내 가득한 추억을 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5회에서는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을 필두로 한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어렵사리 미션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흩어진 멤버들을 찾아나섰다. 이때 공중전화로만 멤버들과 소통이 가능했고, 이에 공중전화를 찾은 유재석은 "되게 오랜만"이라며 추억에 빠졌다.

유재석은 "고등학교 �� 여기 전화 위에다 동전 쌓아놓고"라면서 공중전화에 매달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여자친구가 안 만나준다고 해가지고"라고 차였던 과거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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