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이어 고영배도 사로잡은 동굴 저음 “너무 좋은 소리”(불후)

이하나 2022. 12.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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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고영배가 고우림의 매력적인 저음에 놀랐다.

환희는 "저음이 매력인데 뒤에 가서 거의 포효를 하시더라. 사자인 줄 알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록을 들은 것 같았다"라고 평했다.

그때 소란 고영배는 "모니터 쪽 소리를 들으면서 정홍일 씨의 저음에 감탄했는데, 옆에서 고우림 씨 동굴 저음에 감탄했다"라며 "정홍일 씨 고음이 나올 때 옆에 저음이 합쳐져서 스테레오로 들렸다. 너무 좋은 소리가 듀엣처럼 들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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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란 고영배가 고우림의 매력적인 저음에 놀랐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2 왕중왕전 1부로 진행 됐다.

정홍일은 첫 순서로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환희는 “저음이 매력인데 뒤에 가서 거의 포효를 하시더라. 사자인 줄 알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록을 들은 것 같았다”라고 평했다.

옥주현이 “노래가 끝나고 뒤로 돌 때 머릿결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남달랐다”라고 말�F, 에일리도 “샴푸 뭐 쓰시는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소란 고영배는 “모니터 쪽 소리를 들으면서 정홍일 씨의 저음에 감탄했는데, 옆에서 고우림 씨 동굴 저음에 감탄했다”라며 “정홍일 씨 고음이 나올 때 옆에 저음이 합쳐져서 스테레오로 들렸다. 너무 좋은 소리가 듀엣처럼 들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하나의 반칙으로 저희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했다. 그 사진들이 나오니까 울컥했다. 관객분들에게 감동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저것도 반칙으로 구속 시키면 좋지 않을까”라고 정홍일을 견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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