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이어 고영배도 사로잡은 동굴 저음 “너무 좋은 소리”(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란 고영배가 고우림의 매력적인 저음에 놀랐다.
환희는 "저음이 매력인데 뒤에 가서 거의 포효를 하시더라. 사자인 줄 알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록을 들은 것 같았다"라고 평했다.
그때 소란 고영배는 "모니터 쪽 소리를 들으면서 정홍일 씨의 저음에 감탄했는데, 옆에서 고우림 씨 동굴 저음에 감탄했다"라며 "정홍일 씨 고음이 나올 때 옆에 저음이 합쳐져서 스테레오로 들렸다. 너무 좋은 소리가 듀엣처럼 들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란 고영배가 고우림의 매력적인 저음에 놀랐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2 왕중왕전 1부로 진행 됐다.
정홍일은 첫 순서로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환희는 “저음이 매력인데 뒤에 가서 거의 포효를 하시더라. 사자인 줄 알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록을 들은 것 같았다”라고 평했다.
옥주현이 “노래가 끝나고 뒤로 돌 때 머릿결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남달랐다”라고 말�F, 에일리도 “샴푸 뭐 쓰시는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소란 고영배는 “모니터 쪽 소리를 들으면서 정홍일 씨의 저음에 감탄했는데, 옆에서 고우림 씨 동굴 저음에 감탄했다”라며 “정홍일 씨 고음이 나올 때 옆에 저음이 합쳐져서 스테레오로 들렸다. 너무 좋은 소리가 듀엣처럼 들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하나의 반칙으로 저희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했다. 그 사진들이 나오니까 울컥했다. 관객분들에게 감동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저것도 반칙으로 구속 시키면 좋지 않을까”라고 정홍일을 견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이혜영, 52세 몸매가 이 정도…美 해변서 파격 수영복 자태 “애쓴 보람”
- 연봉 100억 이지영 “항상 새벽 4시30분에 알람” 성공 비결 공개(쇼미11)[결정적장면]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