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하하→이미주 행적 꿰뚫기‥역시 ‘멤버 잘알’(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2. 12. 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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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멤버들의 행적을 꿰뚫어봤다.

이날 차를 얻은 유재석은 나머지 멤버들을 태우러 이동하면서 "한시간 안쪽으로 한 두 명 태우면 할 만하다. 서울 시내가 막혀가지고 너무 여기저기 퍼져있으면 힘든데"라고 혼잣말로 걱정했다.

또 유재석이 "잘은 모르겠지만 공항 쪽 가는 애도 분명 있을 것"이라며 이미주의 행적도 꿰뚫어봤다.

유재석은 이후로도 "나도 나지만 걱정이 된다. 이거 뭐 서울지리도 모르는 애들인데"라면서 '멤버 잘알'(잘 알다)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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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멤버들의 행적을 꿰뚫어봤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5회에서는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을 필두로 한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차를 얻은 유재석은 나머지 멤버들을 태우러 이동하면서 "한시간 안쪽으로 한 두 명 태우면 할 만하다. 서울 시내가 막혀가지고 너무 여기저기 퍼져있으면 힘든데"라고 혼잣말로 걱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뾰족한 첨탑 보고 국회의사당 위쪽으로 착각해서 가는 애도 있을 것 같고… 그런 애들 없겠지 또? 서울역 가거나 이런 애들. 서울역과 완전 다르다"고 걱정했는데, 이는 모두 하하가 한 짓이었다. 또 유재석이 "잘은 모르겠지만 공항 쪽 가는 애도 분명 있을 것"이라며 이미주의 행적도 꿰뚫어봤다.

유재석은 이후로도 "나도 나지만 걱정이 된다. 이거 뭐 서울지리도 모르는 애들인데"라면서 '멤버 잘알'(잘 알다)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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