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전 앞둔 브렌트포드, 프랭크 감독과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를 앞두고 브렌트포드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프랭크 감독은 2018년 10월 브렌트포드에 부임한 후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브렌트포드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4위, 브렌트포드는 승점 19점으로 10위다.
경기를 앞두고 브렌트포드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랭크 감독은 2018년 10월 브렌트포드에 부임한 후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다. 이후 돌풍을 이끌며 빅클럽이 가득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브렌트포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에서 아스널을 꺾었고,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도 제압했다.
프랭크 감독은 “난 브렌트포드에서 6년 동안 있었다. 현대 축구에서는 오랜 시간이다. 선수, 스태프,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 그리고 우리에게 보내준 응원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우리의 발전이 계속되고 더 마법의 순간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필 자일스 단장은 “프랭크 감독은 자세한 지식을 갖고 있고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며 코칭스태프들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감독임을 입증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고 배우려는 열린 마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브렌트포드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짠한 알리, “네가 내 인생을 구했어, 영원히 사랑할게”
- 월드컵 후 뚱보가 된 선수, 펩 “도대체 뭐 했길래 “분노
- 적당히 해라…프랑스 축협 회장, 음바페 조롱 마르티네스 경고
- '네이마르가 먼저 제안했다고?' 이강인이 밝힌 네이마르와 유니폼 썰
- 분노한 프랑스 팬들, 월드컵 결승전 재경기 청원...20만 육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