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기 발 사진 공개 "고슴도치 현빈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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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뜻깊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월 득남한 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올 한해는 저한테 더욱 특별한 한 해였다.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다"고 운을 뗐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하다"고 현빈에 대한 감사함도 이야기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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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뜻깊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월 득남한 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올 한해는 저한테 더욱 특별한 한 해였다.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애정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됐지만 또 한편으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너무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다. 여러 벅찬 감정과 감동의 여운들 끝에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하다"고 현빈에 대한 감사함도 이야기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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