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함께 이겨내고 있는 ‘킬리만자로’ 정상 갈 수 있다 믿는다”

이슬기 2022. 12.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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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손호준이 정상을 향한 마음을 다잡았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정상까지 향하는 멤버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서로가 대견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생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쏟아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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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정상을 향한 마음을 다잡았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정상까지 향하는 멤버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발 고도 4720m 키보 산장에 도착했다. 고산병과 어깨 통증, 발목 통증 등을 딛고 일어 선 멤버들은 도착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서로가 대견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생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쏟아냈다.

손호준은 "우리 킬리만자로 여정 중 가장 힘들었던 거 같은데 다같이 잘 이겨낸 거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도 페이스면 다 같이 정상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외쳐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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