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MC딩동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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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이 뭉친 '크러핀'이 선물 같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4일 마운틴무브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리 크리스마스~ 크러핀과 MC 딩동이 찾아가는 크리스마스이벤트. 여러분에게 오늘도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드릴게요"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김태형과 지하용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연을 앞두고 화려한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 스타일의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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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김태형X지하용이 뭉친 ‘크러핀’이 선물 같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4일 마운틴무브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리 크리스마스~ 크러핀과 MC 딩동이 찾아가는 크리스마스이벤트. 여러분에게 오늘도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드릴게요”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김태형과 지하용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연을 앞두고 화려한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손하트를 만들며 기대를 높였고, MC딩동도 지원사격을 앞두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 스타일의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캐롤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크리스마스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크러핀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음반을 낼 계획을 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예고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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