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린다 쫄려"…유재석, '인간 네비게이션' 활약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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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또 한번 '유레이서'로 활약한다.
앞서 멤버 중 가장 먼저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한 번 해보자!"를 외치며, 멤버들을 차에 태우기 위해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을 전원탑승시키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간절히 텔레파시를 보내는 유재석과 엇갈린 멤버들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미션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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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또 한번 '유레이서'로 활약한다.
2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앞서 멤버 중 가장 먼저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한 번 해보자!"를 외치며, 멤버들을 차에 태우기 위해 나섰다. 멤버들간 소통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더해지며 난항이 예고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재등판한 '유레이서' 유재석의 모습도 기대감을 더한다. 유재석은 이번에는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입이 바싹 마른 채 "쫄린다 쫄려"를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을 전원탑승시키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그는 5글자로 제한된 메시지 속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생기며 전원탑승에 위기가 찾아온다. 간절히 텔레파시를 보내는 유재석과 엇갈린 멤버들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미션을 예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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