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녀와 동침 후 사라진 휴대폰 “은밀한 취미 폭로”... 협박이 시작됐다(유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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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범죄의 현실을 그린 '유포자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유포자들'은 한순간의 실수로 삶이 엉망이 된 남자의 처절한 추격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선 클럽에서 만난 의문의 여성 김다은(임나영 분)과 하룻밤을 보낸 도유빈(박성훈 분)이 친구 공상범(송진우 분)에게 "기억이 없어. 내 휴대폰도 없고"라고 토해내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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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디지털 범죄의 현실을 그린 ‘유포자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유포자들’은 한순간의 실수로 삶이 엉망이 된 남자의 처절한 추격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선 클럽에서 만난 의문의 여성 김다은(임나영 분)과 하룻밤을 보낸 도유빈(박성훈 분)이 친구 공상범(송진우 분)에게 “기억이 없어. 내 휴대폰도 없고”라고 토해내는 장면이 담겼다.
뒤이어 시작된 협박. 익명의 협박범은 “만약 경찰에 신고하면 당신의 취미생활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겁니다”라며 휴대폰 속 비밀스러운 영상으로 협박을 했고, 결혼을 앞둔 도유빈은 약혼녀 임선애(김소은 분)의 드레스를 고르는 와중에도 협박범이 타깃이 된 이유에 대해 골몰했다.
여기에 “사는 게 지옥 같지? 진짜 지옥은 이제부터라니까”라며 도유빈을 협박하는 협박범과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USB를 받은 임선애의 모습이 담기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유포자들’은 디지털 범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으로 앞서 CGV 단독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던 바. ‘드라마 스페셜 2022’는 ‘유포자들’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포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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