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11월 세번째 결혼 무기한 연기? "언제 할지 모르는 결혼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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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당초 계획했던 11월 결혼을 미룬 듯 하다.
이수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맘에 딱 드는 내스탈 리조트 발견~~한국 사람 우리밖에 없어요. 예랑님이 저한테 비밀장소로 간직하래요. 언제 할지 모르는 결혼식 준비"란 글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당초 이수진은 두 번의 이혼 상처를 딛고 지난 11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알렸지만 해당 글을 통해 결혼식이 미뤄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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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당초 계획했던 11월 결혼을 미룬 듯 하다.
이수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맘에 딱 드는 내스탈 리조트 발견~~한국 사람 우리밖에 없어요. 예랑님이 저한테 비밀장소로 간직하래요. 언제 할지 모르는 결혼식 준비"란 글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예비신랑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초 이수진은 두 번의 이혼 상처를 딛고 지난 11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알렸지만 해당 글을 통해 결혼식이 미뤄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수진의 예비 신랑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진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전 남편의 폭력으로 인한 이혼, 가슴 아픈 가정사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 바 있다.
특히 20대 딸 제나에 대해서는 "오른쪽 난소를 들어낸 상태로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가질 확률이 1000만분의 1이라고 했다. 그런 제가 제나를 가진건 정말 큰 축복같은 일이었다"라며 기적적으로 임신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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