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SBS '가요대전' MC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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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리더 안유진이 '2022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진행을 맡는다.
안유진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약 1년간 SBS '인기가요'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안유진이 MC로 활약할 '가요대전'은 24일(오늘) '더 라이브: 샤우트 아웃(THE LIVE: SHOUT OUT)'을 주제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SBS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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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약 1년간 SBS ‘인기가요’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SBS ‘가요대전’의 진행자로 또 한 번 나서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낼 전망이다.
지난 6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 출연해 ‘뉴페이스’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유진은 ‘지락실’을 통해 ‘맑은 눈의 광인’, ‘예능 금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맹활약했다.
특히 Z세대 특유의 활발함과 솔직함으로 K팝과 관련된 게임에서 ‘엔딩 요정’으로 활약하기도 하고, 속담 퀴즈에서 재치 있는 오답을 외치며 자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고난도 상식 퀴즈 정답에 성공하기도 하며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나영석 PD와 미션의 성공 여부를 두고 협상을 시도하는 모습은 여느 예능 베테랑 못지않은 능청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인기가요’ MC를 통해 증명한 안정적인 진행 실력, ‘지락실’에서의 순발력과 재치로 다진 예능감 그리고 그룹 활동을 통해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이 된 안유진.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독보적인 행보에 ‘가요대전’ MC로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안유진이 MC로 활약할 ‘가요대전’은 24일(오늘) ‘더 라이브: 샤우트 아웃(THE LIVE: SHOUT OUT)’을 주제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SBS를 통해 생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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