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첫 팬콘서트 전석 매진…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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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가 첫 팬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가 내년 1월 14~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를 개최하는 가운데, 팬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오픈 약 2분 만에 전석 매진된 'Welcome to DTU'는 DKZ가 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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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가 내년 1월 14~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를 개최하는 가운데, 팬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오픈 약 2분 만에 전석 매진된 ‘Welcome to DTU’는 DKZ가 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DKZ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무대와 멤버들의 솔로, 유닛 스테이지 등 DKZ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KZ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은 물론,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 팬들에게는 최고의 연초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전석 매진 기록으로 뜨거운 기염을 토해낸 DKZ는 최근 ‘2022 마마 어워즈’, ‘케이콘 2022 재팬’, ‘2022 지니뮤직어워드’ 출연을 비롯해 앞서 발매한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를 통해 첫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안는 등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Welcome to DTU’는 내달 14~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를 통해 유료 생중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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