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 엑소 ‘MAMA’ 부른다 (불후의 명곡)

2022. 12. 2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귓가를 때리는 중저음 감탄으로 웃음을 줬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6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특집에서 엑소의 'MAMA'를 다시 부른다.

'불후의 명곡' 공식 댄서 조민규는 엑소 'MAMA'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MAMA'라는 곡이 웅장하고 아이돌 세계에 충격을 안겨준 곡이지 않나"라고 설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귓가를 때리는 중저음 감탄으로 웃음을 줬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6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포레스텔라는 8연속 ‘왕중왕전’ 출연 중 5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가진 그룹. 포레스텔라는 이번 특집에서 엑소의 ‘MAMA’를 다시 부른다. 포레스텔라는 ‘각자 엑소에서 누구를 맡았냐’는 말에 “저희는 세계를 적으로 두고 싶지 않다”며 “전혀 그런 생각 못했다”고 손사레를 친다. 

‘불후의 명곡’ 공식 댄서 조민규는 엑소 ‘MAMA’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MAMA’라는 곡이 웅장하고 아이돌 세계에 충격을 안겨준 곡이지 않나”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본 무대에서는 댄스 전혀 안 한다”며 토크 대기실 무대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소란 고영배는 무대를 감상하는 고우림이 “우와”라며 중저음 감탄을 한다며 “너무 좋은 소리가 듀엣처럼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MC 김준현이 “마음 속에 트로피가 있지 않냐”고 묻자 조민규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소원을 빈다면 그런 소원이 있으면 좋지 않겠나”며 조심스럽게 또 한번 트로피를 넘보기도 한다. 포레스텔라가 이번 ‘왕중왕전’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8연속 ‘왕중왕전’ 출연 속 6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다. 
  
이번 ‘2022 왕중왕전’ 특집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다양한 연출 장치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 대규모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있는 화려한 무대가 선물처럼 준비됐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