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다시 만난 이선균VS김홍파, 두 번째 ‘쩐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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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쩐쟁'을 벌일 이선균과 김홍파가 한 프레임에 포착됐다.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이선균은 얼굴 없는 헤지펀드 매니저로 천문학적 수익을 올리는 은용을, 김홍파는 명동 사채 시장의 큰 손으로 불리는 지하 경제 대부 명인주 회장을 연기한다.
나아가 명 회장의 러브콜에 눈을 번뜩이는 은용의 모습이 두 번째 쩐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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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두 번째 ‘쩐쟁’을 벌일 이선균과 김홍파가 한 프레임에 포착됐다.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이선균은 얼굴 없는 헤지펀드 매니저로 천문학적 수익을 올리는 은용을, 김홍파는 명동 사채 시장의 큰 손으로 불리는 지하 경제 대부 명인주 회장을 연기한다.
과거 명 회장의 수하였던 은용은 ‘쩐쟁’ 후 1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다시금 거친 싸움을 시작할 예정.
이 가운데 24일 이선균과 김홍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건설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피투성이 사내를 사이에 두고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나아가 명 회장의 러브콜에 눈을 번뜩이는 은용의 모습이 두 번째 쩐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법쩐’ 제작진은 “이선균과 김홍파가 열정과 노력으로 둘만의 첫 만남 신을 완성했다. 감탄을 절로 부를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레드나인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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