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400만 관객 돌파...개봉 1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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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11일 차인 12월 24일(토)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주목 받으며 4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 :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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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선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11일 차인 12월 24일(토)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아바타: 물의 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영상미와 확장된 세계관, 가족적인 메시지 등 많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주목 받으며 4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 :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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