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서 만나는 승무원 산타”…에어서울, 성탄절 맞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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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성탄절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24일부터 양일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민트스타는 올해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이다.
24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RS511편에서는 캐럴 맞히기, OX 퀴즈, 초성 퀴즈 등의 게임과 승무원들이 특별한 사연을 읽어주는 소원 카드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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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기내 특별 공연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서울은 성탄절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24일부터 양일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민트스타는 올해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이다.
24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RS511편에서는 캐럴 맞히기, OX 퀴즈, 초성 퀴즈 등의 게임과 승무원들이 특별한 사연을 읽어주는 소원 카드 이벤트가 열린다. 승무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특별한 공연도 선보인다.
25일에는 김포~제주 노선(RS901, RS912, RS904, RS903)에서 크리스마스 풍선 증정, 요술 주머니 뽑기,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이 랜덤으로 진행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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