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인간 내비게이션 변신

윤기백 2022. 12.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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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또 한번 '유레이서'로 활약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꿀잼력이 상승하는 '유레이서' 유재석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과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결과는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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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또 한번 ‘유레이서’로 활약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지난주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탑승’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본 게임이 펼쳐질 이날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앞서 멤버 중 가장 먼저 차량 획득에 성공한 유재석은 “한 번 해보자!”를 외치며, 멤버들을 차에 태우기 위해 나섰다. 멤버들간 소통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더해지며 난항이 예고된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재등판한 ‘유레이서’ 유재석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유재석은 이번에는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인간 내비게이션’도 흘러가는 시간 속 진땀을 흘린다고. 입이 바싹 마른 채 “쫄린다 쫄려”를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을 전원탑승시키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5글자로 제한된 메시지 속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유재석. 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생기며 전원탑승에 위기가 찾아온다고. 간절히 텔레파시(?)를 보내는 유재석과 엇갈린 멤버들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미션을 예고한다.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꿀잼력이 상승하는 ‘유레이서’ 유재석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과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결과는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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