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신승호, 장난꾸러기 세자 호감도 상승할 수밖에
황소영 기자 2022. 12. 24. 17:14
배우 신승호가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4일 tvN 주말극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세자 고원 역으로 출연 중인 신승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대호국 세자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해사하고 환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승호는 함께 출연하는 이기섭(오내관 역)과 함께 손으로 총을 만들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처럼 그는 실제 촬영 쉬는 시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배우들, 스태프들과 즐거운 현장을 만들고 있다.
신승호는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세자 고원으로 극에서 무게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으며 활약 중이다. 이재욱(장욱 역), 고윤정(진부연 역)은 물론, 거북이와의 케미스트리까지 잡으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또 진중한 면모와 귀여운 매력을 오가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안방극장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늘(24일) 오후 9시 10분에 5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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