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인 사람이 누굴까…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과 다른 결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화제 속에 방송 중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오는 25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원작인 웹소설과 다른 결말을 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산경 작가의 웹소설에서 순양의 회장이 된 진도준(송중기 분)은 환생하기 전인 윤현우의 생에서 사망한 몰도로 여행을 떠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경 작가의 웹소설에서 순양의 회장이 된 진도준(송중기 분)은 환생하기 전인 윤현우의 생에서 사망한 몰도로 여행을 떠난다. 이곳에서 진도준은 윤현우의 장례를 치러준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전개가 원작과 다소 다른 방향으로 진행됐던 점을 들어 결말도 반전이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 팬들은 "드라마 중반부의 내용이 전부 다 윤현우의 꿈인 건 아닐까"라는 예측마저 내놓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 결말의 관전 포인트로 비자금 출처인 '순양마이크로'와 순양가를 수사하는 검사 서민영(신현빈 분)의 관계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순양그룹을 지배하겠다는 진도준의 욕망이 커져가는 가운데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인 순양마이크로, 그리고 피의자와 검사로 만난 진도준과 서민영의 관계가 결말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줄 상이 그렇게 없었나"… 김종국, 'SBS 연예대상'에 쓴소리 - 머니S
- [전문] 오은영 입 열었다… "방임 이미지 참담, 송구스러워" - 머니S
- "남편, 결혼식 앞두고 연락 두절"… 신기루 오열한 사연 - 머니S
- 송혜교 '무보정 사진' 삭제 요청?… '창조 논란' 왜 나왔나 - 머니S
- '미스터트롯2' 원혁 눈물… "이용식 딸과 결혼 반대 심해" - 머니S
- '기부 천사' 임영웅… 영웅시대 이름으로 3억을? - 머니S
- "잘 살겠습니다"… '23세 연하♥' 박수홍 결혼, 혼인신고 1년 만 - 머니S
- 손담비 좋겠네… ♥이규혁에 '이것' 받았다 "여보 고마워" - 머니S
- '송재희♥' 지소연, 만삭 배 드러내며 '파격'… "용기 필요했다" - 머니S
- '주상욱♥' 차예련 고백 '깜짝'…"첫째 다 커서 둘째 계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