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말 안해도 통하는 7년차 커플‥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이하나 2022. 12. 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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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영상에서는 최우성, 강형석, 이봉련, 김우빈, 신민아가 릴레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신민아는 앞 사람들이 장식한 트리를 보고 "제법이다"라고 만족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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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12월 24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이엠 배우들의 릴레이 트리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는 최우성, 강형석, 이봉련, 김우빈, 신민아가 릴레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네 번째 순서로 트리를 꾸미게 된 김우빈은 5년 전 추억을 떠올리며 “고속터미널에 가면 트리 파는 데가 있다. 어렸을 때는 집에 어머니가 해주셨는데 크게 한번 해보자 해서 제 키만 한 트리를 샀다”라며 “구슬 같은 것도 달았는데 너무 예뻤다. 근데 다음날 보니 그 트리가 바람에 쓰러져있더라. 그래서 망했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트리에 산타가 기차에 타고 있는 장식과 빨간 구슬까지 달았다. “제가 한 번 달아보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떤 김우빈은 “생각보다 별로 안 예쁜데, 어떻게 된 거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전구를 켠 후에야 “예쁘네. 불 들어오니까”라고 만족했다.

마지막 순서는 신민아가 맡았다. 신민아는 앞 사람들이 장식한 트리를 보고 “제법이다”라고 만족했다. 신민아는 가장 먼저 흰색 루돌프를 들었다. 공교롭게도 김우빈이 건 장식 옆에 루돌프 장식을 걸었다.

눈사람과 눈 장식 등까지 건 신민아는 “더 이상 걸면 조금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뒤 전구를 점등했다. 여기에 눈 스프레이까지 뿌리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소원 카드에서도 통했다. 김우빈은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더 많은 가정에 기적을’이라고 적었고, 신민아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그저 건강하길’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함께 출연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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